■ Prologue ■어느덧 나는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6년이 넘어가는 30대 평범한 회사원이다. 6년이라는 시간동은 많은 고민의 흔적으로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월급은 항상 부족하고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월급 이외의 돈벌이 수단으로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방법으로 이것 저것 따라해보기도 했다. 주식, 펀드, 블로그, sns, 이미지판매 등 업무에 지장받지 않는 선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려했다. 좋은시도 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주식트레이딩은 어느정도 할 줄 아는 영역에 들어왔고 블로그는 구글 에드센스까지 획득한 단계까지 왔으니 말이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그것은 주식으로는 여전히 수익을 내는데에 어려움이 있고 나만의 매매 원칙이 서지 못했다는 점, 블로그는 꾸준히 작성할 만한 나만의 주제를 정립하지 못했다..